2015-03-14

대장암에 좋은 음식과 대장암 초기증상





요즘은 사람들의 식생활이 서구형으로 바뀌면서 육고기나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는 편이다.  식습관으로 변화되면서 젊은 층에서도 대장암 발병률이 높다고 한다.

그런 대장암의 초기증상으로 가장 의심해봐야할 증상은 혈변이나 배변 습관의 변화라고 한다.   혈변은 대변을 본 후 피가 섞여 나오거나 변의 색깔이 선홍색 혹은 검은색일 경우 의심해봐야 하며, 배변 습관의 변화란 설사나 변비가 지속될 경우라고 한다.
또한, 전과 달리 대변의 굵기가 가늘고 잔변감이 느껴지고, 장에 출혈이 있을 경우 빈혈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니, 본인의 증상이 비슷하다면 대장 내시경(검사)을 해봐야겠다.

참고로, 가족(부모, 조부모) 중에 대장암에 걸린 분이 계신다면, 대장암의 발병률이 일반인에 비해 3배정도 높다고 하며, 가족 분이 걸렸던 나이보다 5년 전부터 미리 대장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한다.






다음은 대장암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았다.

섬유질이 풍부한 현미, 과일, 채소류가 가장 좋다고 한다.   즉, 육류의 섭취는 과감히 줄이고 고단백, 저칼로리의 음식 섭취가 가장 중요하며, 특정 음식을 계속 먹는 것보다는 골고루 먹고, 그와 함께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대장암에 좋은 음식이라 하여 그런 음식들만 찾아 먹는 것보다는 음주와 흡연을 끊고, 골고루 먹으며, 운동하는 것이 가장 좋겠다고 생각한다.


언제인지 자세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뉴스에 항산화음식이 암세포의 증식에도 관여해 너무 많이 섭취하면 암 재발 확률도 높인다는 기사를 보았다.

항암제의 경우, 암세포와 일반세포의 증식을 함께 억제하는 효과를 갖는다고 하는데, 반대로, 비타민C와 비타민E가 많은 항산화음식(영양제)은 일반세포의 증식 뿐만 아니라 암세포의 재발에도 도움을 주는 성질이 있다는 것이다.   암의 재발 확률을 높인다고 하니, 특히 영양제의 경우 지나친 섭취는 오히려 안좋다고 하니 유의해야겠다.   즉, 모든 음식은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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